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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지난 10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에서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대회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1살의 나이로 투어 3승을 기록한 김주형은 세계랭킹 11위로 올라서며 톱10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요한 이수그룹 브랜드전략담당 상무는 “김주형 선수가 10대일 때부터 이수그룹과 인연을 맺어왔는데, 지금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