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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약 2년 6000만 달러가 아닌 2년 6개월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일대 공유수면에 약 2ha 규모의 방재림을 조성할 예정이다. 식재 수종은 후박나무, 사철나무, 모감주나무, 팽나무, 해당화 등 지역 생태에 적합한 품종으로 선정됐다.
사업 구조를 살펴보면 환경재단이 기획부터 운영, 모니터링 등 전 과정을 총괄하며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은 펀딩을 지원한다. 남부지방산림청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기술·행정 자문을 맡고, 포항시는 부지 제공과 주민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성된 해안방재림은 향후 바람과 파랑으로 인한 재해를 완화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지역의 환경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계 방안도 마련될 계획이다.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관계자는 “전 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재단의 미션”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관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영향을 남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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