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8일 효석문화마을 일대에서 개막한 '2023 평창효석문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메밀꽃밭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밭', '동행하려나 동이∼'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소금을 뿌린듯한 15만평의 메밀꽃 장관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축제 개막에 맞춰 조성한 봉평면 시가지와 흥정천 LED 조명 및 '달빛흐믓 낭만로드'는 야간 관람객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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