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황 사장은 취임 다음날 이집트로 떠나 3조원 규모의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첫 번째 현장경영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현장인 한울본부를 방문해 국정과제 완수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수원이 지난달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 호기의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하면서 기자재 공급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구매계약 일정, 유자격 공급자 등록 등 국내 기자재 공급사가 사업참여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을 설명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설명회 첫날인 이날에는 역대급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도 한수원에 등록된 유자격 업체와 사업참여에 관심이 있는 업체 40개사 80여명이 참가했다.
노희승 일신밸브 부사장은 “신규원전 건설이 없어 원자력 분야 인력 및 설비유지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가뭄의 단비와 같이 한수원에서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을 수주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한수원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수출 달성이라는 쾌거를 통해 원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 기자재 공급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엘다바 원전 사업이 첫 삽을 뜰 것으로 내년 8월께 첫 삽을 뜰 전망이다. 정부는 기자재를 비롯해 배관, 전기계측 분야를 망라해 국내 100여개 업체가 이번 사업의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해 오늘] 아파트 엘베 여성 노린 20대 모습에 '경악'](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7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