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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8시 30분경 구리시 갈매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을 발견하기 하루 전인 9일 A씨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A씨가 해당 호텔에 있다는 것을 확인해 현장을 찾았다가 이들의 마약 투약 사실을 적발했다. 호텔방에서는 필로폰과 주사기 등이 발견됐다.
두 사람은 마약 투약 상대를 구하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난 사이로 조사됐다. 이들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마약 입수 경로와 유통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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