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향한 한국 야구대표팀의 퍼즐이 하나 둘씩 맞춰지고 있다. 미국에서 담금질을 마친 해외파들이 일본 오사카로 속속 합류하면 ‘완전체 대표팀’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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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를 치르는 선수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김혜성(LA 다저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고우석(디트로이트 산하 트리플A), 데인 더닝(시애틀 산하 트리플A) 등 6명이다.
이들 가운데 이정후는 중견수, 김혜성은 2루수를 책임진다. 더닝은 선발과 롱릴리프 사이를 잇는 연결고리, 고우석은 불펜의 한 자리를 맡는다. 각자의 톱니가 맞물려야 시계가 정확히 돌아간다.
해외파들의 실전 감각도 나쁘지 않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25일 LA 에인절스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타율은 0.333가 됐다. 빠른 공을 밀어쳐 적시타로 연결하는 등 타격감이 궤도에 올라 있음을 보여줬다.
저마이 존스와 셰이 위트컴은 각각 볼넷을 고르며 출루 감각을 점검했다.
대표팀 본진은 이미 오키나와에서 실전 모드에 돌입했다. KBO리그 구단들과 연습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전술과 수비 조직력을 다듬고 있다. 28일 오사카로 이동해 공식 훈련과 평가전을 소화한 뒤 도쿄에서 본선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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