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그룹, 세계 소아암의 날 맞아 전방위 나눔 실천

신수정 기자I 2026.02.13 08:37:21

16년째 상품권 후원·임직원 헌혈증 기부
베이비본죽 고객 참여형 이유식 지원 병행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본그룹이 2월 15일 세계 소아암의 날을 앞두고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해 그룹사, 고객, 가맹점주,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본그룹은 소아암NGO한빛에 300만원 상당의 본 브랜드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후원은 2011년부터 1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지원 가구는 총 639가구다. 전달된 상품권은 쉼터 ‘한빛사랑하우스’ 이용 가정에 전달돼 상황에 맞춰 지원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은 고객 참여형 ‘지지특공대 완밥대작전’ 캠페인을 통해 이유식을 지원한다.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고객들의 식사 인증과 응원 댓글로 마련된 이유식 345개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는 3월 중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임직원들도 직접적인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2일 사내 헌혈 행사를 통해 35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증 총 45장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환아들의 치료에 쓰인다.

가맹점주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진다. 부산지역 본죽 및 본죽&비빔밥 69개 매장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헌혈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인다. 해당 기간 부산 헌혈의집에서 헌혈 시 인기 메뉴 7종에 대한 10% 할인쿠폰 총 3만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아리 본그룹 사회공헌팀장은 “그룹사를 넘어 고객과 임직원, 가맹점주의 참여가 모여 환아 가족들에게 응원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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