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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697-20번지 일대는 목골산과 가까이 있어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경사가 심하고 지형이 고르지 않아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지난해 말 공공관리 방식의 모아타운으로 선정돼 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낡은 건물이 섞여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단지 아파트처럼 하나로 묶어서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주택 정비방식이다.
앞서 구는 파크골프장과 난향공원 등 주변 공원과 연계된 보행 도로를 만들었다. 이 지역은 신림7구역 재개발 구역과 인접해 있다. 정비사업이 끝난 뒤 난곡 공동생활권이 형성되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공유될 가능성이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공공관리 방식의 모아타운 중 관악구에서 첫 번째 성공한 사례가 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개발 의지 덕분”이라며 “반지하 주택 등 노후 저층 주거지가 많은 관악구에서 주택 정비사업의 새로운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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