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제이시스메디칼(287410)은 최대주주인 시러큐스서브코와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시러큐스서브코와 제이시스메디칼의 교환 비율은 1대 1.3575606이다. 교환일자는 오는 10월 23일이다.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4737만 2473주다.
교환 목적은 제이시스메디칼을 시러큐스서브코의 비상장 100% 자회사로 전환함으로써 의사결정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제이시스메디칼의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이번 주식교환은 현금교부형 주식교환으로서 주식교환일 현재 시러큐스서브코를 제외한 나머지 제이시스메디칼의 주주가 소유한 제이시스메디칼의 주식은 주식교환일에 시러큐스서브코에 이전되고, 시러큐스서브코는 그 대가로 주식교환 대상 주주에게 신주 발행에 갈음해 주당 현금 1만 3000원을 교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