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글로벌 패션브랜드 코스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서울의 가을’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 코스 서울의 가을 캠페인 모델 최소라. (사진=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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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는 유명 패션 포토그래퍼 목정욱과 다시 한번 협업해 아름다운 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전 세계 패션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민, 박태민, 최소라, 신현지와 배윤영을 모델로 한 캠페인을 촬영했다.
캠페인에는 장인 정신과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여성과 남성을 위한 에센셜 아이템들이 강조됐다. 코스의 런던 아틀리에에서 고품질의 소재로 선보이는 아틀리에 컬렉션과 브랜드의 미학을 담아낸 섬세한 디자인의 가을·겨울(F/W) 컬렉션이 담겼다.
코스의 ‘서울의 가을’ 컬렉션은 전국 코스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된다.
| 코스 서울의 가을 캠페인 모델 박태민. (사진=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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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코스는 10월 23일까지 도산공원 주변의 선별된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내 위치한 8개의 코스 매장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작된 스탬프 카드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5개의 파트너 매장에서 코스를 위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 1가지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스탬프 카드는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