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는 경영학과 마케팅조사연구회 ‘M-cast’ 소속 학생들이 2021 한국경영정보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열린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원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포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순천향대 ‘아이사랑’팀(김민주·김승희·남지숙·정윤하)은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한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이는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면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이 Z세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점에 착안,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했다.
대상을 수상한 남지숙(영미학과 18학번)씨는 “원격수업이 확대되면서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어려움이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순천향대 ‘마구간’팀(김소희·강시은·류신혜·조남주)이 최우수상을, ‘재개발’팀(심소희·조민아·김경서·최재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재원 경영학과 교수는 “좋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전시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특히 대상을 받은 아이사랑팀의 아이디어는 사회문제와 소외계층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디지털 포용이란 주제에 맞는 주목할 만한 아이디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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