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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는 강원도 양양에서 지난 9월 27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지난 3월 강원도 인제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다.
400여명의 디펜더 오너를 비롯한 고객들은 바닷가의 오프로드 코스와 DDE(특별 제작 구조물) 체험 코스 등을 통해 가족과 함께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를 즐겼다. 또 모든 디펜더 라인업의 짜릿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도 체험했다.
다소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들도 차가 노면 상태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적합한 주행 모드를 설정해주는 오토 기능을 이용해 난이도가 높은 코스도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수상 레저 스포츠 △패밀리 요가 △가수 이적의 라이브 공연 △불꽃놀이 △다채로운 고급 요리 등 풍성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경험했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두 번째 데스티네이션 디펜더를 통해 한국의 매력적인 서핑 명소 양양에 디펜더 애호가를 모시고 특별히 큐레이팅 된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여유와 자유를 선사하는 디펜더의 매력을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