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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된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지역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대전 방문의 해를 지원하는 대전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광화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대전 방문의 해를 알렸다.
이를 위해 광화문 북측광장에 홍보부스와 대형 공기막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하며 대전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개그맨 김준호, UFC선수 김동현, 바리톤 정경, 태권도 선수 이대훈 등을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의미 있게 하려면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며 “대전방문의 해가 대전 관광의 새로운 출발이 되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