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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사단법인 국학원이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6일 국학원에 따르면 오는 8월 15일 전국 16개 시도지역 국학원에서는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태극기몹과 광복절 연극, 평화통일 염원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부스가 진행된다. 기념식장에서는 대형태극기를 활용해 나라 사랑 기공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서울 국학원은 청계광장에서 ‘한반도의 통일은 인류평화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독립운동가 연극, 독립운동 자요 전기 및 각종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부산국학원은 용두산 공원 종각 일원에서 국학회원 및 시민 1000여명이 모여 광복절 행사 타종식, 광복절 사진 전시, 플래시몹, 연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은미 국학원장은 “우리 민족에게는 어둠과 절망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찬란한 정신이 있었고 그 중심자리에는 항상 국조 단군의 건국이념, 홍익정신이 있었다”며 “한국인이 지녀야 할 정체성과 애국심을 일깨워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학원은 2004년 이래 매년 삼일절·광복절·개천절 등 국경일마다 플래시 몹을 진행하며 건강한 태극기 문화를 주도해왔다. 2014년에는 관련 내용으로 국가보훈처장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