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며,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제도는 기존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했으며, 28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이들 기업은 청년 고용 증가, 평균 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KINX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제도가 시행된 첫 해부터 매년 선정되었으며, 이번에는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도 선정되어 청년친화적 기업문화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성장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INX는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상·하반기 대규모 신입사원 공채와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격주 주 4일제를 도입했다.
자율출퇴근제, 복지포인트, 사내 휴양시설 및 통신비 지원, 셔틀버스, 종합건강검진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욱 KINX 대표는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