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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경찰의 ‘스마트워치’ 제도에 덜미를 잡혔다. 전 연인은 지난 3월 이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한 바 있는데, 당시 경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워치를 제공했다. 경찰의 스마트워치 제도는 피해자가 위급할 때 스마트워치를 눌러 즉시 보호 요청을 할 수 있는 제도로, 실시간 위치추적 정보를 경찰에 전달해준다.
이 남성은 전 연인이 오전 2시경 스마트워치 신고 버튼을 누른 뒤 1시간 만에 잡혔다. 경찰은 위치 추적 정보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에서 남성을 발견해 체포했다. 차량 내부에서는 밧줄과 전기충격기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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