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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 임직원들은 점심으로 나온 특식을 어르신 1100여 명에게 배식하고, 식사 이후에 설거지와 잔반 처리, 시설물 청소 등 복지센터 활동을 지원했다.
박일영 KIC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센터를 방문한 어르신에게 설 문안을 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박 사장은 “명절의 온기가 사회 곳곳에 미치기를 바라며 배식 봉사활동을 뜻깊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IC는 미래세대와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서울노인센터 배식 봉사활동은 2018년 이래로 줄곧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