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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관제센터는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917조원(8월 말 기준)의 기금과 1조 건에 달하는 연금데이터를 더욱 신속하고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센터 개소로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됐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한층 견고한 사이버보안 방어체계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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