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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선정작, 인천테크노파크와의 공모를 통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청작 등 총 8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코린스키/서, 바이오브(BiOVE), 엔자임+록수, 유영주, 노경택, 장윤영, 티안, 한윤정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공간·생태·기술을 매개로 한 설치와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선보인다.
주목할 점은 지역 상권과의 긴밀한 협력이다. 꿀건달, 우레카츠, 태극당, 우리예술 등 9개 지역 상점이 페스티벌 기간 특별 메뉴와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개막일인 오는 19일 장충단길에서는 거리 야장, 서커스와 재즈·밴드 공연 등 ‘장충잔치’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과 지역 상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펼친다.
더불어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스탬프투어, 릴스 제작 이벤트 등 관객이 주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태극당·파라다이스 빌딩·하나은행 하트원 등은 장충동을 배경으로 한 워크숍·예술산책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을 생활 속 경험으로 확장한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장충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지역과의 연결을 시작했다면, 올해는 상점·주민·예술가가 모두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축제로 나아간다”며 “페스티벌을 통해 예술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