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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사우동에 있는 김포시청역과 풍무역(사우동·풍무동 접경지에 있음)을 대상으로 조사해 역명을 개정할 방침이다.
시는 1안 김포시청역 개정(김포시청역(사우) 혹은 사우역(김포시청)), 2안 풍무역 개정(풍무사우역 혹은 사우풍무역), 3안 현행 유지를 제시했다. 설문조사는 사우동과 풍무동에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김포시청역사와 풍무역사는 다음 달 준공 예정이다. 한편 김포도시철도는 내년 7월 개통된다.
24~25일 사우동·풍무동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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