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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콘텐츠도 대폭 확장됐다. AMG 오프로드 체험과 심레이싱 프로그램, 와인 시음 행사 등 브랜드 협업 기반 참여형 콘텐츠가 관람객 유입을 이끌었다. 여기에 다양한 F&B 브랜드가 결합돼 ‘보는 경기’에서 ‘즐기는 축제’로 성격이 확장됐다는 분석이다.
개막전 이벤트도 상징성을 더했다. 1라운드에서는 슈퍼레이스 20주년을 맞아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황진우와 금호 SLM 신영학 감독, 오성욱 경기위원장이 엔진 스타트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2라운드에서는 올림픽 설상 종목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운영 시스템 역시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됐다. 올해부터 놀 인터파크를 통한 QR코드 기반 입장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실제 관람객 기준 집계가 가능해졌다. 기존보다 정확한 데이터 확보를 통해 향후 맞춤형 마케팅과 팬 경험 설계에 활용할 계획이다.
슈퍼레이스는 관람석 운영 체계도 단계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과 함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전반적인 운영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정확한 데이터 기반 위에서 팬 경험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속 가능한 관람 환경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