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 겸 순찰" 이마트, 폴리스라인 미니키링 배포

김지우 기자I 2025.08.04 11:08:54

서울경찰청과 ''당신을 위한 폴(몰)리스라인’ 캠페인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이마트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안전한 서울 거리 조성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브랜드 몰리스(Molly’s)는 112 신고 등 치안 활동 참여에 동의한 시민을 대상으로 빛 반사 재질의 ‘폴리스라인’ 미니 키링과 샌들형 신발에 부착 가능한 ‘폴리스라인’ 야광 슈즈 참을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소재 이마트 26개 점포에서 이달 1~14일까지 2주간 ‘폴리스라인’ 슈즈 참 3종 세트 1만 5000개를 배포한다. 이마트 앱으로 신청하고, 서울 지역 이마트 점포 고객만족센터에서 수령하면 된다.

또 이마트는 서울경찰청에 ‘폴리스라인’ 미니 키링을 전달해 녹색어머니회와 반려견과 산책하며 순찰 활동을 하는 반려견 순찰대원 등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왼쪽부터)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 담당 전무, 조영호 서울경찰청 홍보기획계장,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이 지난 1일 이마트 몰리스 청계천점에서 연 ‘당신을 위한 폴(몰)리스라인’ 서울 안심 캠페인 행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는 서울경찰청과 함께하는 ‘당신을 위한 폴(몰)리스라인’ 캠페인의 일환이다. “안전한 거리,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속 시민 참여를 통해 범죄 신고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거리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반려인구 1000만 시대에 퇴근 후 반려견과의 산책이 일상이 된 점을 착안해, 산책 중 자연스럽게 주변을 살피고, 위험 상황 발생 시 112 신고를 통해 범죄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구상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이마트는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이는 빛 반사 키링을 배포하고, 노란색 폴리스라인 디자인을 활용한 방범용 CCTV 작동안내문을 제작해 CCTV 기둥에 부착함으로써 작동 여부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담당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의 안전 강화 노력과 이마트의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의미 있는 협업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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