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폼알앤디, 금속기와·아스팔트슁글 지붕 전용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이윤정 기자I 2025.07.30 09:07: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넷폼알앤디는 금속기와 및 아스팔트슁글 지붕에 특화된 방수 및 보강공법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1026호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은 자사의 건축물 유지관리 통합 브랜드 ‘POUR솔루션’을 통해 현장에 제공되고 있으며, 국내 경사지붕 구조물의 오랜 난제로 꼽혀온 누수·강풍·마감재 탈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금속기와 및 아스팔트슁글 지붕은 경사와 재질 특성상 하중 거동이 복잡하고 단차가 빈번하게 발생, 이로 인해 기존 평지붕 위주의 방수 공법으로는 시공 안정성과 내구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넷폼알앤디의 이번 신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탄성 도막형 방수층과 보강 공법을 조합한 방식으로 설계되어 지붕 구조의 거동 및 단차 문제까지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로써 기존 기술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경사지붕의 구조적 취약성까지 포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탄생했다.

이 기술은 이미 전국 210만 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실제 시공되며 그 안정성과 시공성을 검증받았고, 230여 개의 시공사가 현장에 적용 중이다.

특히 이번에 등록된 건설신기술 제1026호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신기술심의위원회의 엄정한 다단계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대학교수, 연구기관 박사, 업계 전문가 등 약 20인의 독립된 기술위원이 기술성·시공성·경제성·현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연간 수십 건이 접수되는 가운데 일부만 최종 등록되는 만큼 기술의 공신력과 희소성이 매우 높은 인증이다.

넷폼알앤디 관계자는 “금속기와나 아스팔트슁글처럼 거동이 심하고 구조적 단차가 많은 경사지붕은 기존 공법으로는 장기적인 방수 품질을 보장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이번 POUR솔루션 기반의 신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한 통합형 기술로, 앞으로 공공기관, 공동주택, 학교 등 다양한 건축물에 본격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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