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는 △이우현 회장 사내이사 선임 △임주현·김남규 사내이사 선임 △이현승·장찰스윤식·김옥진 사외이사 선임 등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
OCI홀딩스 측은 ISS가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사장과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건에도 찬성을 권고하면서 향후 한미약품그룹과의 통합 절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ISS는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두 회사 통합이 완료되면 임주현 사장은 통합지주사에서 한미그룹 부문을 총괄하는 각자 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김남규 대표의 라데팡스파트너스는 지난 3년간 한미약품그룹 투자 유치와 경영 자문을 수행해온 매각 자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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