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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기차 등 5개 대표업종 선정…"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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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I 2019.08.01 13:50:44

김포시, 용역 통해 5대 업종 선정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지원·육성

[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시는 앞으로 육성할 사업분야로 전기자동차 등 5대 대표 업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업종 선정은 김포시가 지난 5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의뢰한 ‘김포시 산업현황 조사·분석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뿌리산업을 고도화해 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역을 추진했다.

용역 결과 김포시가 육성해야 할 분야는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전기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지능형기계,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등 5개 업종으로 나타났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연계해 전기차 실증단지 조성, 4차 산업혁명 핵심 소재·부품 개발, 스마트공장 기술개발·전환 촉진, 전기차 테마파크 등을 통한 관광레저산업 육성, 남북교류 물류단지 조성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김포지역 5대 업종 관련 기업체를 모집해 10월 31일~11월 3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지페어 코리아’에 참여하고 김포시 특별관을 구축해 기업체에 대한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5대 대표 업종 관련 기업체가 김포지역 전체 사업체의 31%를 차지하고 전통적 뿌리산업은 특화돼 있다”며 “미래 신산업과 기존 산업의 고도화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육성한다면 김포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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