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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템랩은 고려대와 협력 모델을 제안해 척수손상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표치료제 개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보건복지부 국책 과제로 선정되면서 스템랩은 앞으로 3년 동안 정부지원금 포함해 총 1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연구에 투자하게 된다.
국책 과제 기간 동안 스템랩은 유도신경줄기세포 치료제의 생산 공정 확립을 담당하고 고려대는 척수손상질환 동물모델을 이용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맡아 진행한다.
오동훈 스템랩 대표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으로 한국은 직접교차분화 기술로 유도한 신경줄기세포의 임상시험을 세계 최초로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템랩은 유승권 고려대 생명공학부 교수가 보유한 직접교차분화(directreprogramming) 원천 기술을 사업화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직접교차분화기법을 사업화하는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현재 자가 신경줄기세포 및 희소돌기아교세포를 이용한 중추신경계통의 질환을 치료를 연구 중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 치료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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