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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창립 28주년을 맞은 농협유통은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 63개 매장에서 창립 기념 2탄 행사 ‘물가안정 특가! 고객체감 특가!’ 행사를 추진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초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백오이 5개 1,990원(제휴 카드), 계란 30구 4,980원(하나가득/특란), 한우 국거리 1등급 100g 3,980원(양지/냉장), 볶음용 멸치 250g 1+1 7,900원(제휴 카드) 등이다.
농·축·수산물 품목으로 수박을 1통(5~8kg)에 9,980원(제휴 카드), 깐마늘 (1kg) 5,980원(제휴 카드), 참외 (1.5kg/봉) 9,900원(제휴 카드), 사과 (1.2kg/봉) 3,290원이며, 한우 불고기와 국거리용이 100g당 2,560원에, 돼지고기 목심 100g 1,650원(제휴 카드), 돼지고기 앞다리 100g 980원, 광천 올리브유로 구운 재래김 (4g*27봉) 4,900원(제휴 카드)이다.
가공·생필품은 해찬들 새콤달콤초고추장 1,050g 3,980원(제휴 카드), 옛날참기름 500ml 8,850원, 배홍동비빔면 멀티 137g*4 2,980원(2개 구매 추가 할인), 화장지 잘풀리는집 궁 3겹 30m*30롤 12,500원(제휴 카드), 크리넥스순수소프트 3겹 30m*30롤 23,900원, 벨라지오 미용티슈(향) 200매*3입 5,300원, 휴대용 부탄가스 HANARO굿 썬플러스 200g*4P 5,400원(제휴 카드) 등이며, 이 외에도 창립 28주년을 맞아 상품 구매 고객의 체감 물가를 확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현대자동차 캐스퍼(3명) 등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창립 28주년 기념 2탄 행사에도 좋은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장바구니 물가안정과 고객 만족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