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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교육부문 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발굴·확신시키기 위해 2010년 제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대구대는 ‘휴먼 앤 그린캠퍼스(Human and Green Campus)’를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총장 직속기구인 녹색대학위원회를 설치,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5년에는 탄소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2010년 대비 70% 수준으로 하락했다.
특히 캠퍼스 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반납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4년에는 대학 유휴 부지를 활용. 늘푸른테마공원을 조성했다. 현재 이 공원은 학생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이번 수상은 그 동안 대구대가 추진해 온 ‘휴먼 앤 그린 캠퍼스’ 구현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구대는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