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서 워크스테이션 선봬

이진철 기자I 2015.11.13 14:32:05

태블릿·무선마우스 증정 등 다양한 현장이벤트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레노버가 12~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오토데스크(Autodesk)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5’에 참가해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50/P70을 소개했다.

한국레노버는 세션 참석자와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품으로 씽크패드, 무선마우스와 배터리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제품구매 시 모니터 또는 도킹시스템을 제공했다. 또 선착순 20명에게 추가 7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했다.

레노버의 씽크스테이션 P시리즈(P900, P700, P500, P300) 워크스테이션 제품들은 모듈러 구조로 구성돼 도구없이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베이에 슬림형 ODD, 29-in-1 카드 등을 선택적으로 포함할 수 있어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3채널 쿨링 설계로 더욱 더 효율적인 냉각 기능을 갖췄으며, P900은 M.2 SSD를 포함해 최대 14개의 드라이브를 지원해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P50/P70은 각각 15.6형, 17형 노트북으로 사진작가나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등 전문가들이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세계 최초로 모바일 인텔 제온 프로세서 E3-1500 v5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ECC기능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NVIDIA 쿼드로 GPU를 탑재해 비교할 수 없는 그래픽 성능과 팬톤 캘리브레이터(PANTONE Calibrator)로 언제나 정확한 색상을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5에서 업계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레노버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의 한국레노버 부스에서 관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레노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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