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시장 첫 여조서 정원오 45.6%·오세훈 35.4%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안소현 기자I 2026.04.24 08:54:10

24일 공개된 KSOI 여조
10%포인트 넘게 앞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6·3 지방선거 여야 서울시장 후보가 확정된 뒤 첫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10%포인트(p) 넘게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CBS가 여론조사 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서울에 사는 18세 이상 1001명에게 시행해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 가상 대결에서 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45.6%였다. 오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자는 35.4%로 정 후보가 오 후보에 비해 10.2%포인트 앞섰다. 그 밖의 인물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7.0%,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는 7.0%,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5.0%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46.6%로,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야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응답자 37.2%보다 9.4%포인트 많았다.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는 43.2%로,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는 31.7%였다.

다만 서울교육감 선거에서는 보수 성향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가 38.5%로, 진보 성향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 38.1%와 비슷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해당 조사에서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44.2%였으며,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다는 응답자 31.5%보다 12.7%포인트 많았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3.7%,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3.3%였다.

CBS·KSOI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5.1%,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