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김인호 산림청장은 23일 전남 곡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조기진화 될 수 있도록 가용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산불은 22일 오후 9시 13분경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일원에서 발생했다. 야간에 발생한 산불은 험난한 지형과 기온의 급강하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108명,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38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진화율 75%를 달성했다. 또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 헬기 등 가용자원을 집중 투입해 조기에 산불을 진화하고, 추가 발생되는 산불에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