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편승행위 조기 차단…K-브랜드 신뢰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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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기자I 2025.09.16 10:18:08

특허청, K브랜드 보호 자문단 위촉식…전문가 14명 구성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16일 서울 강남의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K브랜드 보호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오른쪽)이 16일 ‘K-브랜드 보호 자문단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최근 한류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상표를 무단으로 선점하거나, 원산지를 한국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 상거래 질서를 해치는 한류편승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가 지속될 경우 소비자 혼란을 초래하고 나아가 국가 이미지와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특허청은 이러한 악의적 한류편승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변리사, 변호사 등 지식재산분야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K-브랜드 보호 자문단을 출범한다.

자문단은 향후 1년여간 활동하며, 해외에서 우리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모색하고 전문적인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1차 회의에서는 주요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한류편승행위 주요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국 법령 및 제도에 근거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목성호 특허청 차장은 “최근 K-브랜드 세계화에 따라 한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한류의 흐름이 왜곡되지 않도록 악의적인 한류편승행위로부터 K-브랜드의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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