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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단체장 만난 권영세…`탈북민 전원수용 원칙`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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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2.08.26 17:48:35

26일 북한인권단체총연합 등 4개 단체 대표들과 비공개 면담
"`탈북민 전원수용 원칙` 법적 절차 보완해나갈 것" 약속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6일 북한인권 관련 탈북민 북한인권단체 대표들을 접견, 북한 인권 실태 파악에 나섰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에는 허광일 북한인권단체총연합 상임대표,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최정훈 남북통일당 대표 등 4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권 장관은 면담에서 북한주민의 인권과 인도주의 상황에 대한 정부의 책무와 의지를 강조하고, 북한 인권 개선에 있어 탈북민 등 시민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부의 탈북민 전원수용 원칙을 재확인하고, 제도적으로도 법적 절차를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또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심하고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챙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허광일 대표 등 단체장들은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민관의 지속적인 소통을 요청했다. 아울러 탈북민 정착지원에 있어 탈북민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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