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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올리브영 타운 매장에 '터치인솔' 전용 매대 운영…"국내외 고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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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6.06.30 08:55:3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본느(226340)는 자사 베이스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오는 7월부터 CJ올리브영 주요 타운(Town) 매장에 브랜드 전용 매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터치인솔은 지난 3월 올리브영 온라인 공식 입점에 이어 5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으며, 약 4개월 만에 핵심 상권 대형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이번 전용 매대 운영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동시에 공략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터치인솔은 전용 매대에서 대표 제품인 프라이머를 비롯해 파운데이션과 세팅 제품 등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업을 선보인다. 프라이머부터 파운데이션, 세팅 제품으로 이어지는 ‘레이어드 베이스 루틴’을 제안해 제품 판매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도 강화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타운 매장은 평균 200평 이상의 플래그십 형태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일반 매장보다 상품 큐레이션과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명동·강남·홍대 등 주요 상권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느는 이번 타운 매장 입점을 계기로 국내 핵심 상권에서 확보한 브랜드 경쟁력을 글로벌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에서 제품 경험을 확대하고, 이를 미국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채널에서의 재구매와 해외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브랜드 사업 확대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 효율화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보유 중인 비핵심 자산 매각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확보한 유동성을 재무구조 개선과 추가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본느 관계자는 “터치인솔의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리브영 핵심 타운 매장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게 됐다”며 “국내 핵심 상권에서 내국인과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동시에 넓혀 하반기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매출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함께 자본 효율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사업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본느, 올리브영 타운 매장에 '터치인솔' 전용 매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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