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교통대책 시행

이지은 기자I 2025.10.28 09:52:57

갓길차로 운영, 공사 중지 등 교통소통 만전
휴게소 인력 확충 및 졸음쉼터 환경정비 실시

(사진=한국도로공사)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주요 이동 경로인 김해국제공항에서 경주IC까지 동선 중 교통량이 많은 중앙고속도로 대동TG∼초정IC(양방향)에서 갓길차로를 운영한다. 교통용량 증대를 위해 총 311km 고속도로 구간 차단공사를 중지한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안전순찰반 인원을 588명에서 676명으로 늘리고,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주요 요금소 7개소(영천, 경주, 서울산, 양산, 대동, 남경주, 온양TG)에 대형구난차를 사전 배치한다.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요 7개소 휴게소(언양, 경주, 통도사, 평사, 건천, 경산 등) 관리 인력을 평시 대비 27% 확대한다. 휴게소 내 홍보 데스크를 운영하며, 졸음쉼터 내 환경정비는 일 3회 실시하고 화장실 청결은 전문업체 추가청소를 통해서 더욱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APEC 기간 내 경주를 찾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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