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승록(왼쪽) 노원구청장이 5일 서울 노원공릉행복주택 지하 청년아지트에서 열린 ‘노원 청년 문화살롱 5120’ 개소식에 참석해 전영진 작가(노원 청년 예술가)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노원구는 이 공간을 활용해 지역 내 문화 예술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곳을 거점으로 노원구 청년들이 즐기며 창작하고, 도전하고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이 머물고 싶은 노원구가 되도록 여러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