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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분야 자격 시험, 학생보다 직장인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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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7.10.10 14:25:40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리눅스마스터' 등 자격검정 설문조사 결과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자격 시험은 학생이나 취업준비생보다 직장인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박정호, 이하 KAIT)가 국가공인 자격검정인 ‘리눅스마스터’ 및 ‘인터넷정보관리사’의 올해 응시자 중 45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및 하반기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응시가 가장 많았다.

이런 추세는 ICT 전 분야에 걸쳐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의 영향이 커지고, 기업들이 AI, 빅데이터, 코딩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공인 리눅스마스터와 인터넷정보관리사의 응시자 분포를 보면, 각각 △직장인이 36.6%와 33.8%이며, △대학생이 25.2%와 26.2%, 다음으로 △취업준비생이 21.4%와 11.7%였다.

▲자격시험 응시자 직업
응시목적 역시 각각 △인사고과 및 기업에서 실무활용이 32.8%와 22.5%, △취업준비가 20.6%와 14.2%, △학점 및 졸업인증이 7.8%와 17.2%를 차지했다.

리눅스마스터는 리눅스(Linux) 기반의 서버 운영과 리눅스 OS를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운용능력을 검증 받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리눅스 분야 전문자격이다.

인터넷정보관리사는 인터넷에 대한 이해부터 원하는 정보의 수집 및 분석, 가공 등의 ICT 직무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인터넷 활용 전문자격이다.

▲자격시험 응시 목적
KAIT 소병도 팀장은 “국가공인 리눅스마스터와 인터넷정보관리사는 ICT 분야의 다각화로 실무활용 등이 증대되고 있으며, 자기개발을 위한 직장인들의 자격증 취득 열정과 맞물려 자격 응시 비중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못지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자격검정에 대해 산업 현장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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