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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별 방과 후 스케줄이 수시로 바뀌고 수백명의 동선을 수기로 파악해야 해 세밀한 동선 파악에 제약이 있었다. 한 명뿐인 실무 인력이 돌봄·방과후·늘봄교실 등 모든 참여 정보를 수작업으로 관리해야 하는 현실도 구조적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은 시교육청 창의미래교육과, 업무 자동화 솔루션 기업 디티나우와 ‘아이살핌e’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 시스템은 △요일별 수업·장소·귀가 동행자 등 개별학생 맞춤 시간표 자동 생성 △수업별 출석부 및 귀가 인계 정보 포함 보고서 자동 출력 △담임·실무사 등 지정 교직원과 동선 자료 실시간 공유 △학생 스스로 자신의 동선 확인·관리 등 기능을 갖췄다.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관내 3개 초등학교에서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담임 교사의 하교지도 혼선, 실무사 업무 부담, 학생의 교실 오인 문제 등이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아이살핌e 서비스를 서울뿐 아니라 전국 시도교육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아이살핌e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만든 결과물”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안전을 지키고 돌봄과 교육의 연결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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