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토레타 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

김무연 기자I 2021.03.22 15:36:53

싱그러운 이미지가 수분·이온음료와 시너지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코카-콜라는 수분·이온 보충음료 ‘토레타’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김유정을 새 광고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토레타 새 모델 배우 김유정(사진=코카-콜라)
김유정이 싱그럽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로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단 설명이다. 김유정과 함께하는 토레타의 새 TV CF는 내달 방영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싱그럽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김유정과 수분·이온 보충음료 토레타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김유정과 함께 토레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일상에서 저칼로리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정은 SBS 드라마 ‘홍천기’에 타이틀롤로 캐스팅되어 가을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선 최초로 도화원에 입성한 여화공 홍천기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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