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신협, 부실채권 전담 자산관리회사 설립 승인…연내 매입 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세연 기자I 2026.10.23 09:11:25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 21일 신협자산관리회사 출자 승인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신협이 부실채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별도 회사를 설립한다. 개별 조합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전담 회사에서 매입·관리해 자산 건전성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신협중앙회관 전경.(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관 전경.(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지난 21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위한 출자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 4월 개정 신용협동조합법이 공포된 이후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설립·운영계획을 수립하는 등 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준비해 왔다. 이번 출자 승인으로 법인 설립을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신협은 이달 중 법인 설립 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무리하고 인력 채용과 업무 체계 구축 등을 거쳐 연내 부실채권 매입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협자산관리회사는 신협이 보유한 부실채권을 매입·매각하고 채무 관계자에 대한 신용조사와 채권추심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부실채권을 전담 회사에 넘기면 개별 조합은 연체채권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조합의 건전성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출자 승인은 신협의 부실자산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부실채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조합의 건전성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