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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기간에 시민들은 도청 본관, 도청 별관, 도청 회의실, 도경찰국 본관, 도경찰국 민원실, 상무관 등 총 6개 전시관을 비롯해 야외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은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서사 및 재현·교육·추모 공간으로 구성했다.
해설 관람은 오전 2회(10시, 10시 30분), 오후 8회(1시부터 4시 30분까지 30분 간격)로 하루 총 10회 운영한다. 회차별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전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한다. 해설 관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체부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 관람객 의견 등을 바탕으로 전시 환경, 해설 운영 방식, 관람 편의시설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사항을 4월 중 보완하고 5월 중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정상원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은 “‘옛전남도청’은 민주주의의 현장이자 오월 정신의 역사적 기억이 담긴 공간”이라며 “시범운영 기간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식 개관 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깊이 있게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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