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일 매닝은 1년간 연봉 100만달러 조건에 사인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투수 아리엘 후라도, 타자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을 마친 삼성은 매닝을 새로 영입하면서 2026년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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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닝은 2016년 메이저리그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에 1라운드(9순위) 지명을 받았다. 꾸준하게 잠재력을 인정받은 뒤, 2021년부터 4년간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뛰었다.
빅리그 통산 50경기를 모두 선발로만 던졌다. 254이닝 동안 11승15패, 평균자책점 4.43, WHIP 1.29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로 이적했고, 2026시즌은 KBO리그에서 삼성과 함께 하게 됐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매닝은 “아시아야구는 처음 경험한다. 결코 쉬운 리그가 아니라는 얘기를 미국 동료들로부터 많이 들었다”며 “삼성 라이온즈에 빨리 적응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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