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쏠페이(신한SOL Pay)를 통한 앱카드에는 ‘처리가 지연되어 죄송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먹통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결제망이 마비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9월 29일 추석 당일인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동안 신한카드의 온·오프라인 결제, 간편결제 등에 오류가 나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당시 신한카드는 승인정보 등을 저장하게 되는 결제 스토리지 서버에 장애가 생겼다고 원인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