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채혈·혈당 측정기기 식약처 허가에 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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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3.11 09:08:25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라메디텍은 전거래일 대비 29.97% 오른 5920원에 거래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개인용 레이저 채혈 및 혈당 측정 복합기기 ‘핸디레이 글루(HandyRay-Glu)’에 대한 제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핸디레이 글루는 레이저 채혈과 혈당 측정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결합한 혁신의료기기로, 기존 혈당 측정기의 한계로 지적돼 온 통증·위생(감염)·휴대성 문제를 동시에 개선한 제품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수출용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식약처 제품 허가까지 획득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제조 및 판매가 가능해졌다.

라메디텍은 제품 사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이커머스 채널을 통한 판매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출시와 동시에 도입을 논의중인 전국 주요 약국, 의료기기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 순차적으로 입점해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병·의원 대상 B2B 마케팅을 강화해 의료기관 시장 공략에도 나설 방침이다.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핸디레이 글루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국제 표준 규격에 부합하는 정확도와 신뢰성을 입증했으며, 현재 미국 FDA 승인과 유럽 CE 인증 절차를 추진 중이며, 중동과 아시아 주요 국가 인허가 등록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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