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타 전문기업 ㈜콜텍은 지난 2023년 12월 28일 강서구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 (사진=㈜콜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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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업해 진행하는 모금 사업에 콜텍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따뜻한 나눔의 온도를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모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며, 이번 겨울을 넘어서도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 등에 사용된다.
콜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20년부터 계속 참여하고 있다”라며 “2024년에도 한국 본사 및 콜텍문화재단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