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문화산업 위해 노력하겠다”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취임

김아라 기자I 2021.12.03 16:50:42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 한국도자재단이 제12대 신임 대표이사에 서흥식 한국영상대 겸임교수가 취임한다고 3일 밝혔다.

서흥식 신임 대표이사는 30여 년간 문화산업 현장에서 근무한 문화산업 전문가이다.

현대그룹 종합광고대행사인 ㈜금강기획과 SBS그룹의 SBS콘텐츠허브에서 문화사업을 총괄하며 대전엑스포, 2002월드컵 등 국제적인 행사와 축제, 문화행사, 국제회의, 전시, 영화제, 공연 등 문화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을 기획·운영해 왔다.

또한 (사)한국마이스관광학회 이사, (사)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부회장, (사)IBS KOREA 문화기획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관광 및 문화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서흥식 신임 대표이사는 “상호존중과 배려를 근간으로 한 조직내 소통과 협업을 통해 도자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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