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성수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홍배 금융산업노조 위원장과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노사 공동 공익재단을 통해 금융이해력 제고와 취약계층 신용상승 및 자산형성 지원·안전망 강화 노동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주 52시간제, 미얀마 정세 등 금융권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금소법 제정 취지인 소비자 보호 가치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이 법이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금융당국은 금융회사 임직원의 노력과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이드라인 제정 등으로 법 시행에 따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5월 공식 소통채널이 처음으로 마련된 후 주기적인 대화를 지속해 서로 입장을 보다 잘 이해하게 됐다”며 “금융권 노사정이 상생하며 금융산업이 당면한 여러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하자”고 했다.
|

![[그해오늘]박원순 사망 6년…고소부터 인권위 판단까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900006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