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국난극복과 마음치유를 위한 담선 대법회' 봉행

김현식 기자I 2025.04.08 11:11:36

14~20일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
"국민 마음 치유하며 평화 기원"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조계사와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종로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국난극복과 마음치유를 위한 담선(談禪) 대법회’를 봉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담선 대법회는 선의 지혜로 국민 대화합과 국운융성을 발원하기 위해 고려시대부터 국가에서 3년마다 개최한 법회다.

이번 대법회는 육조단경을 교재로 삼아 진행한다. 백담사 조실 영진스님(14일), 석종사 조실 혜국스님(15일), 송광사 방장 현묵스님(16일), 백양사 수좌 일수스님(17일), 축서사 조실 무여스님(18일), 상원사 선원장 의정스님(19일), 해인사 방장 대원스님(20일) 순으로 법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발원으로 조계사와 조계종 미래본부, 전국선원수좌회가 함께 봉행한다. 조계사와 조계종 미래본부는 “지난 시간 힘들었던 국민들의 마음이 치유되고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하며 우리나라가 더욱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기를 발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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