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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공직자는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살아야 합니다 △정치에도 금도라는 게 있습니다 △선출직 지도자는 국민에게 거짓말해서는 안 됩니다 △민심을 거역하는 당심은 없습니다 △청년들의 꿈이 되고 싶었습니다 △모두가 승자가 되는 좋은 정치는 없나요? △ 검사는 정의를 향한 열정으로 살 때 빛납니다 순으로 구성됐다.
홍 시장은 다음달에 저서 ‘꿈은 이루어진다’를 내고 이후 조만간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담은 책도 출간할 예정이다.
홍 시장은 중학교 시절부터 일기를 써왔고 정치를 시작한 뒤에는 SNS에 정치일기를 기록해왔다.
홍 시장 측은 “이 책은 제 역할을 못하는 정치권에 대한 추상 같은 질타를 담고 있다”며 “최근 정치와 국정 혼란 상황의 근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