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광해관리 표준화사업을 추진하는 공단과 광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인 한국자원공학회의 협력 증진을 위해 한국자원공학회의 춘계 학술발표회 특별세션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광업 및 광해관리 국내·외 표준 동향과 광물자원 매장량 표준화 현황 등을 공유하고 광해관리와 광업표준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표준은 이해관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합의로 만들어진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광업·광해관리 분야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함께 최근 강조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ESG를 반영한 국내외 표준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